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우슈비츠-비르케나우 절멸수용소 (문단 편집) == 탈출 == 지옥 같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였지만 어디에나 능력자는 있는 법. 탈출에 성공한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Jerzy_Bielecki_(prisoner)|예지 비엘레츠키]]라는 인물도 있다. 이사람은 2011년 90세의 나이에 사망했다. 탈옥에 성공한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몇 가지 있는데 철저한 계획, 기발한 발상(예를 들면 결혼식 작전이라든가), 불굴의 정신력, 그리고 귀신 같은 체력이다. 3일을 아무것도 안 먹고 뛰었단다. 물론, 그 안에서 살아남는 것만 해도 엄청난 체력이 필요할 것이다. 그리고 기필코 살아남은 그들의 정신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는 그들 모두가 다시 돌아와 레지스탕스 활동을 했으며 그뿐 아니라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는 것이다. 그 외의 탈옥 사례 역시 당연히 존재한다. 1944년 10월 7일 가스실의 존더코만도 소속 수용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게슈타포 3명과 나치군들을 사살하고 소각장 하나를 폭파시켰다고 한다. 이후 일부는 탈출에 성공하지만 그 외의 인원들은 진압되어 다시 체포되었다. 이 봉기를 위해 군수공장에서 탄약을 빼돌린 4명의 여성 수용자들은 구타와 성고문 끝에 여성 수용소 앞에서 교수형을 당해 매달려있었다고 한다. [[쥐: 한 생존자의 이야기]]에서 아들 아트에게 이 이야기를 들은 [[블라덱 슈피겔만]]은 그 4명의 여성 수용자 얘기를 하며 ''다 소스노비에츠에서 온 [[아냐 슈피겔만|아냐]]의 친구들이었는데, 오래오래 매달려 있었어. 휴우."라고 [[https://pbs.twimg.com/media/DGBfe6oUQAAbZxW.jpg|언급한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